I'm Feeling Lucky
동네맛집 위치정도만 찾는 라이트한 인터넷유저들 외에는 아마/
네이버와는 차원이 다른 정보량과 바이럴 마케팅에 잠식당한 블로그들을 피하기 위해
검색엔진으로 구글을 많이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위의 사진처럼 검색 버튼 옆에 I'm Feeling Lucky 있는데 대부분 저 존재의 의미를 잘 모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경도 쓰지 않았겠지만
저 버튼은 광고와 검색목록창을 씹고 곧바로 내가 원하는 골로 곧장 들어갈 가는
갓구글의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예를 들어 ~
내가 사이트 주소는 모르겠지만 뭐 세금관련 업무를 보러 국세청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치자.
그렇다면 당신은 네이버나 구글에 국세청 홈페이지를 치고
홈페이지 링크가 바로나온다면 그것을 클릭하여 들어가거나 없다면 블로거가 포스팅한 주소를 찾아 들어 갈 것이다.
[ 1 ] -> [ 2 ] -> [ 3 ]
[ 1 ]
[ 2 ]
[ 3 ]
하지만 I'm Feeling Lucky 를 사용한다면 일련의 과정들을 생략할 수 있다.
위의 첫번째 사진에서 I'm Feeling Lucky 버튼을 누르면, [ 1 ] -> [ 3 ] 의 과정으로 들어갈 수 있다.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으로 찾아보았을 때 가장 국세청의 홈페이지 같은 사이트를 자동으로 접속해주는 것
아마 최상위 페이지를 링크해주는 것 같은데,
확실한 검색어의 페이지가 아니면 일반검색과 같이 그냥 검색목록을 보여준다.
필자는 이전에 포스팅했던 Wox 런처를 활용하여 응용하여 쓰는데g를 일반검색 키워드로 지정하고 gg를 I'm Feeling Lucky 로 지정 해놓아서그저 Alt + space 로 콘솔창을 열고 gg 국세청 입력시 바로 국세청 홈페이지에 접속 가능하다.
이상 생산성을 위한 미세먼지급 팁이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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