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na be dev 🧑‍💻

Cool 하고 Sick한 개발자가 되고 싶은 uzu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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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spect 3

2022년 상반기 회고

회고는 이때까지 조금 빡세게 썼는데 이제 귀찮아서 글이라도 쓰는게 먼저 아닐까? 하고 작성해본다. 아티클을 작성할 때에는 글을 쓰기전에 계획을 세우고 목차에 맞게 써야 구조잡힌 포스팅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극강의 P. 미룰때까지 미룬다 홍유준에게는 지금 글을 쓰면서 회고항목을 생각 해보도록 하겠다. 겨울방학부터 1학기 종강할때 까지 무엇을 했을까... 생각해보자. yaman 알고리즘 스터디 패스트캠퍼스 안드로이드 50일챌린지 연학실(정독실) 참가 8전공 23학점 수강신청 (듣다가 화딱지나서 20학점 됨) 컴퓨터프로그래밍입문 조교활동 UMC 부산대 운영 및 웹 세션 패스핵 3rd 수상 외 짜잘한 코테 참가 등등... 흠 생각나는 대로 쓴건데 그냥 그 순서대로 쓰도록 하겠다. Savage 알고리즘 ..

Retrospect 2022.07.22

2021년 하반기 회고

이 글은 2022-01-17 작성되었으며 티스토리로 이전된 글 입니다. 자료구조 스터디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여름방학을 맞아 자료구조 스터디를 시작했다. 같이 공부하는 방식보다는 동아리에 잘하는 선배가 수업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때는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코로나가 조금 약해져서 인원제한이 풀렸던거 같다. 그래서 6~7명에서 진행하고 있었는데 또 뜬금없이 인원 제한이 걸려버려서 인원을 쪼개어 참 힘들게도 스터디 했다... 자료구조 스터디라 해봤자 구조 설명하고 구현 조금 관련 문제푸는거라 큰 비중은 두지 않았지만 방학 간 진행하면서 개강이 다가올수록 흐지부지 되어 아쉬운 마음이 있다. 그래도 사람 만나는 일이라 재밌게 나갔던 것 같다. 처음으로 외국인 친구도 알게되었다. 제인하이~ NESPA 개발 ..

Retrospect 2022.03.03 (1)

2021년 상반기 회고

이 글은 2021-07-01에 작성되었으며 티스토리로 이전된 글 입니다. 적당함 탈출하기 나는 게으른 성격이다. 만사 무관심하고 적당주의가 심하다. 물론 적당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누군가에겐 나의 노력이 개미발톱만할 수도 있고, 나를 성실한 사람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말하는 적당이란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에 최선을 다하지 않음을 뜻한다. 나는 지난 20년간 적당이라는 자기만족의 늪에 빠져있지 않았나 싶다. 항상 '이정도면 적당히 공부했지' 정도의 노력만 기울이고 내가 생각하는 적정선을 초과하지 않았다. 자신과의 합의가 잘되는 사람인거다. 중학생때 중상위권, 고등학생때에도 중상위권, 심지어 대학생이 되어서도 중상위권이였다. 그러다 군대 갈 나이가 가서 입대하였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Retrospect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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