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때까지 윈도우 기본 캡쳐도구 부터 여러 유틸, 크롬익스텐션까지 수많은 캡쳐 도구를 사용해보았다. 근데 뭔가 한가지 식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 win + shift + s 를 이용한 기본캡쳐툴은 클립보드에만 복사되서 따로 저장해야하고 prtsc키를 이용하면 alt와 함께 써서 창캡쳐 또는 전체화면 캡쳐를 onedrive 와 연동하여 자동저장 할 수 있지만 지정캡쳐를 할순없다. 기본 윈도우 캡쳐도구(snapping tool)은 기능은 많아도 단축키 제공을 하지않고 따로 팝업창이 뜨기에 편하지 않다. 여러가지 찾던 중 흰캡쳐라는 유틸 프로그램인데 상당히 괜찮았다. 사용법은 간단한데 defalut 단축키인 Ctrl + F1 을 누르면 지정 캡쳐를 할 수 있게 커서가 바뀐다. 캡쳐하면 캡쳐한 사진이 화면 ..

Wox 대부분의 윈도우 유저라면 " C: \ Users \ 사용자1 \ 문서 \ 솔루션pdf " 안에 위치한 전공물리책의 답지를 열고 싶을 때 win + e 로 파일 탐색기로 디렉토리를 찾아 들어가거나, 바탕화면의 바로가기 아이콘을 클릭하여 들어간 뒤 직접 파일을 클릭하여 pdf 를 열것이다. 하지만 Wox와 같은 런처를 이용하면 일련의 귀찮은 과정을 모두 생략하고 내가 원하는 파일/경로를 골라서 오픈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 C: \ Users \ 사용자1 \ 문서 \ 솔루션pdf " 안의 물리솔루션.pdf 를 열고 싶다면 ALT + SPACE 로 콘솔창을 띄우고 물리솔루션을 타이핑하고 엔터로 바로 실행시킬 수 있다. Everthing 이라는 강력한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파일을 탐색하기 때문..

Ditto Clipboard Manager 가끔 작업을 하다보면 전에 복사했던 텍스트 또는 이미지를 불러 오고 싶은데 이미 다른 것을 복사하여 덮어쓰였기 때문에 불러올 수 없었던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생산성을 추구하는 필자는 효율적인 작업과 위와같은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Ditto Clipboard Manager라는 유틸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유틸을 실행하고 기본 단축키인 Ctrl + ` 키를 통해 위와 같은 창을 불러와서 클립보드 히스토리를 조회하고 이전에 복사하였던 텍스트/이미지를 붙여넣을 수 있다. 방향 위, 아래키를 이용하여 이동해서 선택하고 엔터키를 눌러 붙혀 넣을 수 있다. 활용 예제 ->> Ditto 외 에도 기본 윈도우 10에서 Win+V 로 지원한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필자의 노트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