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고 흘러 9월 1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선발과정이 진행되었다. 5개 분야에서 150명내외를 선발하는 평가 기준은 총 4가지가 있다. 1. 제공강의 진행정도 (80% 이상) 2. 강의내용의 이론평가 3. 코딩테스트 4. 개발계획서 사지방 금지..? 2주 전부터는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던 웹공부를 그만두고, 실질적으로 분별력있다고 생각되는 코딩테스트를 준비하였다. 군대이기 때문에 개인정비와 연등시간을 활용하여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다. 그런데 하다보니 일과시간 중 짬짬이 남는 시간이 아까워서 문제를 프린트하고 코딩용 속지를 제작하고 프린트하여 손코딩으로 공부하였다. 처음에는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었는데 해보니까 로직을 짜고 코드를 작성하는 게 꼭 컴퓨터로 타이핑하지 않아도 어떻게는 구현이 되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