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kyll 에서 Tistory 로 2022년을 맞아 블로그를 예전에 잠시 사용하던 티스토리로 이주하려고 한다. 처음 제대로 블로그를 시작할 때 여러가지 선택지의 플랫폼들 중 고민을 많이 하였다. 결국 직접 jekyll static generator로 로컬에 포스팅하고 커밋하여 github pages로 자동 배포 및 호스팅하는 방법을 택했다. 완전한 자율성의 보장과 로컬에서 vsc와 같은 편집기로 자유롭게 마크다운을 쓸 수 있다는 점은 꽤나 좋은 장점이다. 그럼에도 플랫폼을 옮긴 이유는 몇가지 마음에 들지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1 . 완전한 자율성으로 인해 글쓰기라는 본질에서 벗어나 다른 부분에 자꾸 신경쓰게 됨 2 . 로컬에 모든 리소스를 저장하고 관리하다 보니 블로그가 기록이 쌓였을 때, 성..